정부, 계란 2억개 추가 수입 '서민부담 완화' 특단 대책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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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7-06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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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정부가 계란 2억개 추가 수입은 서민부담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설명자료를 통해 가격 상승 원인과 수급 전망과 관련해 올해 계란가격 상승 원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1134만 마리, 전체의 13.7%)과 소모성 질병 발생 등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6월 기준 계란 일일 생산량은 4705만 개로 평년보다 1.2% 증가했지만 지난해 보다 3.3% 감소해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이 상승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계란 생산량은 산란계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라 점차 회복되고 있고, 신선란 2억개 추가 수입과 방학·휴가에 따른 계절적 수요 감소가 더해지면서 7월 말 이후에는 가격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수입 신선란이 혈세 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신선란 수입은 국산 계란과 경쟁을 통해 국산란 가격 인상 억제 효과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계란 공급량 증가 효과가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가격 인상 억제로 소비자 부담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현재 계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신선란 2억개 추가 수입은 서민경제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심 끝에 결정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시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위한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 맞춤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농장 증·개축 허용과 사육제한거리 상한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계란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생산성이 높고 악취가 개선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란계단지 조성을 위해 개별 시·군에 건립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란계 입식 후 첫 산란 개시는 18주령(4개월령)이며, 24주령(6개월령)부터 안정적으로 생산된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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