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 산란계농장, H5형 AI 항원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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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1-09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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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고병워성 여부는 검사 중” 초동대응팀 파견 예방적 살처분 시행 돌입 [농민신문 이민우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라엔자(AI)가 경기 안성까지 치고 올라왔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9일 경기 안성 산란계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25만70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이다. 중수본은 H5형 항원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 도래지 등에 출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 소독) ▲달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때 세척·소독 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사례가 늘고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고병원성 AI가 의심되는 주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사료섭취 저하, 졸음 같은 가벼운 증상을 확인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출처: 농민신문(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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