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의성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계란소비촉진과 농가 상생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통 스포츠 경기와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양계농협은 전 관람객에게 구운란 1만2000개를 증정하고, 홍보부스를 방문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계란소비촉진 캠페인 △룰렛 이벤트 △농협계란 홍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활력을 높였다.
정성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우리 계란 산업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며 계란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협계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려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