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협회, 장태평 농어업위원장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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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8-17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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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살처분 매몰비용 부과철회 사육두수 상향 조정 개선 등 건의 주요 육계·산란계업계 관계자들이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어업위) 위원장에게 ‘계열사 대상 살처분 매몰 비용 부과 논의 철회’와 ‘사육두수 상향조정 개선’ 등 가금업계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농어업위 사무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장 위원장에게 현재 육계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설명하며 △계열사 대상 살처분 매몰비용 부과 철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방역대 내 출하 시 지정 도축장 운영 개선 △가금육 수급 안정을 위한 법 제도 개선 △계열화사업자금 지원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주요 관계자들도 농어업위 사무실에서 장태평 위원장을 만나 계란산업에 놓인 위기를 전하며 △정부의 사육두수 상향 조정에 대한 문제 개선 △가금분야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조정 등에서 농어업위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장태평 위원장은 “가금산업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이번에 얘기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이 돌출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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