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 탄소중립 혁신?…바람·태양으로 만든 제주 ‘지구란’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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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2-31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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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아빠들, 26일부터 ‘RE100 달걀’ 지구란 판매 시작 농장 소요 전력 100%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공급 제주도 “축산 탄소중립 성과 중 하나…전 분야로 확대” [매일경제 제주 고경호 기자]
애월아빠들의 지구란 출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2035 넷제로(Net-Zero) 제주’ 실현의 구체적인 성과 중 하나다. ‘넷제로’는 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 더했을 때 순 탄소 배출량이 ‘제로’(0)가 되는 탄소중립을 의미한다. 제주도는 지난 5월 203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RE100 달걀은 축산 분야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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