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산란계 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AI 활용 계란 외관 판정‧파각 측정 정확도 UP

작성일2024-11-20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100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4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AI)으로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챌린지’에서 계란 품질평가 장비 개발 사례로 우수상<사진>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62개 팀이 참여해 민간‧공공 디지털 자원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과 공공 혁신을 목적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축평원은 장비 개발사와 함께 ‘에그스캔’이라는 팀명으로 인공지능 방식의 계란 외관 판정과 파각 항목 측정 부문에 참여했다. 그 결과 기계 품질평가 활용 정확도를 95% 수준으로 크게 끌어올렸으며, 특히 축평원의 계란 등급판정 기준 이미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허브에 등재된 파각 이미지 등 공공자원을 활용해 산업계 혁신을 추진한데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발맞춰 다양한 축산물 품질 정보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개발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축산신문
전화걸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한산란계협회 홈페이지 회원에게 무차별적으로 보내지는 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