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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내년 충남도 예산으로 ‘농가 축사화재예방 자동화솔루션 사업’ 예정

작성일2024-10-21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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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편성결과는 곽호중 지부장이 해당 농가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와 ㈜엠케이파트너가 농가 축사화재예방 자동화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회의 모습(사진=엠케이파트너).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회의 모습(사진=엠케이파트너).

15일 엠케이파트너에 따르면 업무협약 후 충청남도가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소속 농가 지원 사업으로 2025년도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곽호중 지부장은 “농가 지원 사업 목표는 축사 내 전기실(분/배전반, 콘센트 등)에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으로 가축폐사 및 대형 재산피해를 방지 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는 “해당 지역서 사육되는 닭과 생산물인 계란은 대한민국 주요 생산처로 인식될 정도로 많은 양계를 사육 중”이라며 “위생적인 관리 통해 최상위 품질을 생산하고 있는 신선제품으로 공급하는 주요 농가가 포진된 지역”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사의 위생적인 관리 및 화재 발생시 가축 폐사 또는 대형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됨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소화기 및 전기화재 예방 전문업체인 엠케이파트너와 업무협약을 했고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 소속 농가 안전을 위해 충청남도에서는 2025년 예산으로 양계농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축사 화재 발생 건수가 500건 중 전기적 요인 화재 발생건수가 221건이고 연평균 축사 화재 피해액이 약 273억 원으로 발생되는 사회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자체 차원에서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한산란계협회 천안지부지원사업으로 충청남도 예산편성결과는 곽호중 지부장이 해당 농가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엠케이파트너는 의료기기 소모품을 연구 개발하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 생산 시설을 갖추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 일회용 주들 것시트와 의료용 장갑, 콜드체인 의약품 운송 보냉박스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니어와 장애인 돌봄 사업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다수 박람회 참여 및 기부를 통하여 시니어 의료문화와 복지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밖에도 지역 사회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및 전기화재 예방 제품도 공급하면서 사회 안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처: 뉴스프리존 (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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