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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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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제7회 계란페스티벌’ 개최, 성황

작성일2024-10-07
작성자대한산란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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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계란의 우수성 알리겠다
계란요리경연대회, 계란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지난 2, 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제7회 계란페스티벌’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계란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계란 산업의 위상과 계란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돼 더욱더 의미가 크다.

이날 계란페스티벌은 △안두영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7회 계란페스티벌’에서 주요 내빈들이 퍼포먼스에 앞서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안두영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계란은 영양을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아미노산, 비타민A‧D, 비타민B6, 비타민12 셀레, 철 등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어 대표적인 푸드 백신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계란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란의 모든 것을 보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알찬 축제인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푸드백신 계란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계란 소비를 촉진 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사장은 축사를 통해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국민 건강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매일 3개 이상 계란을 먹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계기가 돼 국민 여러분들이 몸에 좋은 계란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두영 위원장(좌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모범 산란계농가 대표들이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계란 자급률 100% 유지를 노력하고 계란자조금을 성실 납부한 모범 산란계 농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한 농가는 △안영기 안일농장 대표 △김종찬 해샘찬농장 대표 △장용호 원애그 대표 △이성만 풍년농장 대표 △심완래 장선제일축산 대표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란과 알닭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계란의 진정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란요리경연대회 △계란 및 알닭 시식회 △계란 할인행사 △산업전시회 △계란 나눔 △계란송 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소비자가 직접 국산 계란을 먹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로 12회를 맞은 계란요리경연대회는 ‘단체급식이 가능한 계란요리’를 주제로 열려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출처: 팜인사이트 (farminsigh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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